[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_김병완]
인생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마법, 독서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가 독서를 미치 듯이 하지 않았다면 그는 평범한 은행원으로 평생 살았을지 모른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독서를 미친 듯이 하지 않았다면 평생을 부두의 노동자로 살았을지 모른다. 현대그룹의 회장 정주영이 미친 듯이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그는 평생을 노동자로 살았을지 모른다.
데일 카네기가 미친 듯이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그는 평생 구두를 닦으며 살았을지 모른다. 앤서니 라빈스가 미친 듯이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그는 지금도 빌딩 청소부로 살았을지 모른다.
나폴레옹이 미친 듯이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그는 평생 왕따로 살았을지 모른다. 마오쩌둥이 미친 듯이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그는 평생 농부의 아들로 농사를 지었을지 모른다.
워렌 버핏이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서재에 있는 책들을 미친 듯이 읽지 않았다면 지금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지 모른다. 버락 오바마가 방황의 시기에 미친 듯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그는 지금도 방황을 계속하고 있었을지 모른다.
에디슨이 미친 듯이 도서관을 통째로 읽어치우지 않았다면 그는 평생 이름 없는 기술자로 남았을지 모른다. 이랜드 그룹 박성수 회장이 2년 6개월 동안 병상에서 미친 듯이 3,000권의 책을 읽지 않았다면 그는 지금도 여전히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을지 모른다.
교보문고 신용호 회장이 중학생 시절 학교를 다니지 못했을 때 미친 듯이 1,000일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그는 대한민국 독서의 거인으로 우뚝서지 못했을지 모른다.
세종대왕이 평생 동안 책을 읽지 않았다면 한글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20대 때 미친 듯이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그는 평생 평범한 시골뜨기 도공에 머물렀을지 모른다.
빌 게이츠가 동네 도서관을 자기 집처럼 드나들며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그는 지금도 이름 없는 엔지니어로 살았을지 모른다. 세계적 사상가인 에릭 호퍼가 미친 듯이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그는 평생 정규교육도 받지 못한 떠돌이 노동자로 살았을지 모른다.
오프라 윈프리가 미친 듯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세계적인 방송인은커녕 자신의 상처와 아름도 치료하지 못하고 평생 우울증으로 불행한 날들을 보내며 살았을지 모른다. 다산 정약용이 미친 듯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그는 평생 귀양지에서 허송세월만 보내며 신세 한탄만 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독서는 한 개인을 위대하게 바꾸어 놓는다. 독서는 인생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마법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삶의 의미와 가치보다 돈과 성공에 집착하게 하는 사회에서 과연 우리 자녀들은 삶의 참다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어제의 생각이 오늘의 당신을 만들고,
오늘의 생각이 내일의 당신을 만든다._블레즈 파스칼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독서다. 독서를 통해 당신의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_소크라테스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독서량이 일정한 임계점을 돌파하는 순간이다. 그 순간을 경험한 사람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크다.
물은 99도에서 100도로 넘어가는 순간 끓는점에 도달한다. 99도와 100도는 겨우 1도 차이다. 그러나 이 1도 차이가 액체와 기체라는 차원을 뛰어넘는 엄청난 역할을 한다. 이처럼 단 한 권의 책이 1도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읽은 99도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의 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적성이나 재능보다 집중력이 더 중요하다. [아웃라이어]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도 성공은 무서운 집중력과 반복적인 학습의 산물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놀라운 사실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뇌파를 측정해보면 인간의 사고 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전두엽의 활성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TV를 볼 때와 같은 현상이다. 결론은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는 것은 사람의 사고력을 전혀 향상시키지 못하는 수동적이고 기계적이고 말초적인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유대인들은 지적 능력이 그리 우수한 편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생각하면서 독서를 할 줄 아는 민족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적은 인구에 비해 유대인의 업적과 성과는 놀랍기만 하다.
세계 억만장자 200인 중에 30퍼센트, 노벨상 수상자들 중에 30퍼센트가 유대인이며, 인류의 문화와 문명 중에 50퍼센트 이상이 유대인들의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다.
스티블 스필버그, 하워드 슐츠, 로스차일드, 조지 소로스, 루퍼트 머독, 피터 드러커, 헨리 키신저, 워너 브라더스, 마크 저커버그, 밥 딜런, 스티브 잡스, 아인슈타인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떨친 사람들 중 상당수가 유대인이라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과거의 기억을 회상할 때는 눈동자가 왼쪽을 향한다.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하거나 예측할 때는 눈동자가 오른쪽을 향한다. 뇌가 시각적 이미지를 떠올릴 때는 눈동자가 위쪽에 위치한다. 뇌가 감정과 느낌과 관련되어 내적 독백의 활동을 할 때는 눈동자가 아래쪽을 향하게 된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상대방의 심리를 알 수 있고 대화를 좀 더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는 전문가,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제너럴리스트의 시대다. 과거에는 하나만 잘하는 스페셜리스트가 연봉도 더 높고, 취업도 잘 되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공학도들에게도 인문학 교육을 시키는 시대가 되었다. 서로 이질적인 것이 연결될 때 창조가 이루어진다는 패러다임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사마천의 [사기] <염파 인상여열전>을 보면 조나라와 진나라의 싸움 이야기가 나온다. 이 이야기 속에 독서의 본질에 대한 내용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진나라가 조나라를 침략했다. 그러나 조나라는 방어를 잘했기 때문에 진나라가 함락시킬 수 없었다. 이때 조나라의 장군은 조사였다. 조사는 자신의 아들인 조괄에 대해 아주 믿기 어려운 예측을 했다. 조괄이 장군이 되면 조나라는 반드시 망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와 같은 예측을 하는 사람이 또 한 명 있었다. 바로 인상여였다. 그 역시 조괄이 대장이 되는 것을 한사코 반대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이 두 사람이 조괄의 대장 승진을 반대한 이유가 같았다. 그것은 조괄의 독서 태도에 관한 것이었다. 온갖 병법 이론에 해박했던 조괄의 독서를 한마디로 ‘도능독’이었다. 책 읽기에 능해서 책 속의 지식과 정보는 많이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상황과 때에 맞추어 적용할 줄 아는 능력, 즉 의식과 사고력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 두 사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나라 왕은 기어코 조괄을 대장으로 임명했다. 조괄은 병법서의 수많은 이론만을 토대로 전략을 짰고, 그 결과 40만 대군이 전멸하는 중국 역사상 최악의 참패라는 기록을 남기고 말았다.
조괄은 책을 잘 ‘읽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물려준 책들을 모조리 읽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문제는 책 속 지식과 정보를 너무 고지식하게 수용해버렸다는 점이다. 독서를 통해 의식과 사고력을 넓히기보다는 그저 지식만을 주입시켰던 것이다. 그 결과 절대 어제와 같을 수 없는 오늘의 상황에 어제의 성공 방식을 적용해버렸다.
‘책의 노예’는 조괄처럼 책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여 지식과 정보만 해박해진 사람을 뜻한다. 반대로 ‘책의 주인’은 책을 통해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작가의 의도와 메시지까지 잘 파악하여, 시대와 상황에 따라 응용할 수 있는 사고력으로 확장시키는 사람이다.
책의 노예는 책의 내용대로만 사는 사람이고, 책의 주인은 자신의 생각과 의식대로 마음껏 책의 내용을 뛰어넘어 응용하고 활용하고 변형하고 개선하고 보충하고 반론할 수 있는 사람이다.
명심하라. 그냥 열심히 읽는 사람과 남다르게 큰 생각을 하면서 읽는 사람은 분명 차이가 난다. 왜 하루에 100권의 책을 독파해버리겠다는 위험하고 남다르며 놀라운 생각은 하지 않는가? 당신이 하루에 열 권의 책도 독파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한 번도 자신을 뛰어넘어 독서할 생각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왜 독서 고수들의 노하우를 배우지 않는가
인생은 유한하다. 우리는 모두 한 번밖에 살 수 없다. 그런데도 왜 밑바닥부터 시작하려고 하는가? 누군가 이뤄놓은 높은 지점에서 시작하면 그보다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는데 말이다.
머리가 비상한 한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여러 하굼ㄴ 중에서도 수학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너무 똑똑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을 매우 불편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 산 속에 들어가 혼자 수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30년이 지났다.
이 사람은 자신도 믿기 힘든 위대한 수학 공식을 발견했고, 그것을 세상에 알리고자 30년 만에 하산을 했다. 많은 사람에게 자신이 발견한 그 엄청난 공식을 발표하려던 순간, 그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 자신이 30년 동안 노력해서 발견한 수학의 위대한 공식이 바로 중고등학생들도 다 아는 이미 세상에 알려진 옛 어느 학자의 공식이었기 때문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이며 천문학자인 아이작 뉴턴도 이와 관련하여 아주 중요한 말을 했다.
나는 거인의 어깨 위에 앉았기 때문에 더 멀리 내다볼 수 있었다._아이작 뉴턴
위대한 천재가 가장 많이 배출된 피렌체라는 작은 도시의 사례를 보면 이 사실을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화 운동이었던 르네상스가 피렌체라는 도시에서 시작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당시 유럽 전역에 있던 책은 3~4만 권 정도였다. 피렌체라는 도시는 작지만, 당시 거대한 부와 정교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부와 기술이 상호작용을 일으키자 수십만 권에서 수백만 권에 이르는 엄청난 양의 책이 피렌체에서 쏟아져 나왔다.
인류 역사상 그렇게 많은 책이 탄생한 것은 처음이었다. 이 책들을 처음으로 접했던 행운아들이 바로 피렌체에서 탄생한 수십 명의 천재들이었다. 그중 한 명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다. 그는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천재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사람이다.
다빈치는 서자로 태어나 제대로 된 정식교육을 받지 못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던 그가 아무런 교육도, 훈련도 받지 못한 상태로 메디치 가문에 들어가 멸시와 천대를 받았던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다빈치 역시 20대 초반까지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런데 20대 초반부터 이어진 다양한 훈련과 엄청난 독서를 통해 그는 시대의 천재로 도약하기 시작했다. 그가 얼마나 지독하게 공부하고 노력했는지는 그가 남긴 방대한 분량의 노트를 보면 짐작할 수 있다. 다빈치가 천재로 도약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발판을 마련해준 것이 바로 ‘거인의 어깨’였다. 다빈치는 거인의 어깨를 빌렸고, 그 위에서 천재로의 길을 밟아나갔다.
사실 다빈치는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던 터라 라틴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그러나 그 당시 더 높은 지식의 토대가 된 책은 모두 라틴어로 저술돼 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라틴어를 몰랐던 다빈치가 그렇게 방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을까.
알다시키 독일의 발명가 구텐베르크는 1440년경 와인 압착기를 개조해 인쇄기를 발명했다. 이 발명은 인류를 엄청난 문맹률에서 벗어나게 해준 대사건이었다.
구텐베르크 인쇄기는 역사와 인류를 바꾸어놓았다. 인쇄기 덕분에 엄청난 양의 책들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고, 책값은 매우 저렴해졌다. 이로써 중산층 대다수가 글을 배우어 책을 읽고 소유할 수 있게 되었따.
그중에서도 가장 부유한 도시였던 피렌체는 인쇄기가 발명된 후 10년도 안 되어 책 대량 생산의 빅뱅 시대를 열었다. 더 큰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그리스어 책이 절박했던 다빈치에게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던 것이다.
만약 다빈치가 50년만 더 일찍 태어났더라면, 그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천재의 반열에 오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다빈치는 선조들이 남긴 지식과 경험, 노하우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시작할 수 있었던 인류 최초의 시기, 1500년경에 인생의 전성기를 살았기 때문에 천재의 반열에 오르는 행운을 잡을 수 있었다.
다빈치처럼 거인의 어깨 위에서 시작할 수 있는 행운을 선물받았던 이 시대 이 지역에서 탄생한 천재들을 살펴보면 이렇다.
갈릴레오, 미켈란젤로, 마키아벨리, 에라스무스, 마르틴 루터, 셰익스피어 등이 대표적으로 인류 역사상 최초로 책의 홍수 시대가 열린 1500년경에 유럽에서 살았던 인물들이다.
다빈치가 천재로 도약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두 가지다. 첫째는 시대적 행운이다. 800만 권이라는 엄청난 양의 책이 쏟아져나온 책의 홍수 시대에 살았다는 점이다. 둘째는 다빈치만이 가지고 있었던 독서력과 방대한 독서량이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독서만 하면 없던 잡념들이 생기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우뇌가 느린 독서의 속도를 참아내지 못하고 새로운 이미지들을 임의적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독서 속도가 빠르면 우뇌는 독서 속도에 맞추어 책 내용과 연관된 것들을 끊임없이 확장시키면서 이미지들을 만들어낼 것이다. 그러면 더욱더 몰입하게 되고 급기야 독서의 최고 경지라 할 수 있는 독서 사매경에 빠지게 된다.
사람들 대부분은 읽는 방법을 배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모른다. 나는 80년이 걸렸고, 지금도 완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도서관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도서관 수와 장서 수가 일본과 대략 4배 정도 차이 나고, 일본과 미국은 2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한다. 2014년 기준으로 볼 때, 한국의 도서관 수는 930관이다. 그런데 일본은 우리나라의 3배 이상인 3,246관이며, 미국은 일본의 3배 가까운 9,290관이다.
국가 공공도서관 장서 수를 비교해보면, 한국은 8,961만 권이고, 일본은 4억11만 권이며 미국은 8억 840만 권이다. 도서관 수, 장서 수가 일단 일본의 4분의 1정도다.
무엇인가를 배울 때 우리는 절대로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며 성장하지 않는다. 노력을 기울이는데도 불구하고 실력이 전혀 늘지 않는 때가 반드시 있다. 무언가를 배우는 사람들이 보통 ‘나는 여기까지인가 보다’하며 포기하는 바로 그 단계, 그때가 바로 평탄면 단계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시냅스들은 생기자마자 바로 전기화학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다. 새롭게 형성된 시냅스들은 감전이 일어나지 않게 전선의 피복 같은 것을 입게 된다. 그리고 시간을 들여 그 피복을 굳혀야만 비로소 시냄스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전선 피복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미엘린’이라는 물질이다. 성장곡선에 평탄면 같은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가 된다.
이 독서혁명 프로젝트는 한마디로 호박벌이다. 몸이 날개에 비해 너무 커서 이론적으로는 절대 날 수 없는 호박벌은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저렇게 잘 날아다닌다.
독서력을 발전시키는 퀀텀 리딩 집중력 향상 스킬의 단계
1단계: 눈을 감고,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한다.
2단계: 아무것도, 아무 생각도 절대 하지 않는다.
3단계: 오로지 숨을 들이쉬고 내뱉는 것에 온 정신을 집중한다. 숨쉬기는 인간이 하는 행위 중에 가장 기본적이며 동시에 가장 중요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4단계: 잡념이 생길 때마다 숨쉬기에 더 집중한다.
5단계: 5분 동안 숨쉬기 외에는 생각도, 아무것도 절대 하지 않고, 주의를 숨쉬기에만 집중한다.
6단계: 가능하면 숨 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좋다. 온 정신을 집중해서 숨쉬기를 제대로 깊게 하는 것에만 주의를 기울이고, 아무 생각도, 행동도 절대 하지 않는다.
7단계: 자주 하면 좋다. 일을 하다가, 독서를 하다가 지칠 때마다 5분씩 하면 된다.
인간의 뇌는 우주보다 더 신비롭다. 우리에게는 1,000억 개의 뉴런과 100죠개의 시냅스가 있다. 100조 개가 넘는 시냅스는 우리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의 돌파구가 되고, 1,000억 개나 되는 뉴런은 상상력의 원천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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